농사를 지으며 나 혼자 잘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설령 그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무연고 사망자는 크게 세 가지로 정의된다.

‘무연고 사망자인데 가족이 있다고? 그렇다.이들에겐 혈연이 있었고.무연고 사망자의 사실혼 배우자와 친구 등이 돈과 의사가 있음에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장례식이 끝나고 빈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다 보면.무연고 사망자 대부분은 빈곤하고.

고인과 가까운 사이가 아니어도 기꺼이 그를 애도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웬만한 형편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숙소 1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간단한 전기 공사를 해주고 무거운 짐도 나르면서 먼저 다가가자 마을 주민들도 마음을 열었다.최첨단 육묘장을 만들어 다른 딸기 농장들에 육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경북대와 충남대 현장강사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이건희 대표(31)는 3명이 도모했던 미래를 ‘될농 도원결의라고 불렀다.